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 오브 하트(앨리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에서의 행적 == 후속작인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에서도 등장한다. 앨리스가 정신병원을 퇴원한후 범비 박사에게 정신 치료를 받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못한 죄책감이 다시 일어나 그 정신체인 붉은 여왕도 부활하게 된다. 하지만 악몽 열차에게 원더랜드의 통치권도 빼앗기고, 본인의 왕국도 멸망해 좀비로 가득찬 상황이라 하트성 최심부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중 쐐기벌레에게 여왕을 만나보라는 조언을 들은 앨리스가 다시 하트랜드에 돌아오고, 깽판을 치던 끝에 하트 여왕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파일:Queen_of_Hearts.png]] 다시 앨리스를 만난 하트여왕. 그러나 이전과는 모습이 다른데, 자신의 언니인 엘리자베스의 얼굴로 등장. 그러나 처음 봤을땐 앨리스는 그게 언니의 모습인지 못알아본다. '''이전에 내가 통치할땐 그리도 저항하더니 더한 미치광이가 난동을 필땐 가만히 있었냐?!''' 라며 앨리스에게 따지는데 앨리스는 그건 나랑 상관 없다고 발뺌한다. 그리고 후에 밝혀지길 [[앵거스 범비|언니의 모습을 못알아본 이유는...]] [[파일:Queen_speak.gif|width=30%&align=right]] 여왕은 앨리스에게 악몽열차는 단순히 원더랜드를 파괴할뿐 아니라 네 자신도 부숴간다고 말해주며, 네가 이성을 잃고 미쳐가면 갈수록 누가 이득을 볼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넌 자꾸 진실을 외면하려하고 그중에서도 어럴때 일어난 '화재 사건'을 잊으려 한다며 그렇게 하면 과연 누가 이득을 볼까? 라며 인형사에 대한 약간의 힌트를 준다. 하지만 앨리스는 그런 힌트에도 자신은 숨기는 것도 없고, 잘못한 것도 없다며 무죄를 주장하며 억지를 부리고, 하트 여왕은 앨리스를 촉수로 감싼 뒤 단순히 악몽열차를 멈추는게 다가 아니라 더 큰 문제가 현실에서 일어나며 네 주변의 상황을 보지 않으려 한다고 말하고는 앨리스를 삼켜버린다. 그리고 앨리스가 그동안 기억하지 못했던 진실을 자각시키는데, '''화재가 일어난 후 사실 앨리스는 미치지 않고 멀쩡했다!''' 전작의 광기가 일어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병원에선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앨리스에게 강제로 입원하게 하고 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수술과 과다하게 피를 뽑아[* 이때 거머리를 사용했다.]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미치게 만들었다. 즉, 누군가에 의해 정신병이 생겨버린 것. 앨리스는 이 기억을 토대로 모든 사건의 흑막을 깨닫게 된다. [[파일:Alice_talking_to_the_Queen_in_the_Infernal_Train.png]] 악몽열차가 하트랜드까지 파괴하고 말았기 때문에, 하트여왕은 마지막 악몽열차에서 앨리스와 재회한다. 진실을 받아들이기로 한 앨리스는 더이상 여왕이라 안부르고 언니라고 제대로 부르는데, 이 기차의 목적지에 대해 묻지만 이미 넌 답을 알고 있다고 대답하고 그날 화제 사건때의 범인은 다름 아닌 [[앵거스 범비]] 박사란 사실을 알려준다. 그자가 화재 사건 당일에 엘리자베스를 강간해 죽인후 앨리스까지 죽이려 했지만 때마침 고양이 다이너에 의해 목숨을 구했기 때문에 실패. 그리고 이때 왜 하트여왕이 언니의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로 밝혀지는데 당시 화제사건때 범비박사를 봤음에도 자신이 언니를 지키지 못했단 죄책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앨리스가 기차를 떠날때 자신의 생존을 의미있게 만들라, 그렇지 않으면 모두 파멸할 것이다라며 경고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